프로포즈를 받았던 모든 이들에게는 모두 특별한 프로포즈로 기억되겠지만 우리의 프로포즈를 또한 특별하다고 기억합니다.
작년 이맘때즈음..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한강 고수부지에서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과 더불어 맛있는 저녁식사를 끝내고
배부른 마음으로 돗자리를 깔곤 자리를 잡고 앉아 야경을 감상하고
있었을때 , 지금은 내사람이 된 연인이 준 한상자의 장미와
너무나 특별한 프로포즈 반지,, 또한 나를 위해서 녹음해온
특별한 나만을 위한 노래로 프로포즈를 받았던 순간
우리는 둘다 덜덜 떨고 있었습니다.
추위가 아닌 설레임과 떨림으로 아랫니와 윗니가 부딧힐정도로
덜덜 떨며 프로포즈를 해주고 받았던 그때를
지금 기억하니 왜그리 떨었는지...^^
다시금 행복하네요..
올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특별하게 만들어주고
또한 앞으로 맞이할 크리스마스마다 함께할
제 평생연인이자 남편인 오빠에게 사랑의 마음을
이곳에다 조금 이렇게 남겨봅니다.
믿음의 가정을 이루고 평생 배려하며 이쁜 모습으로 살아가기를
그때의 프로포즈를 기억하면서 다시금 다짐하네요..^^
신청곡 : 유리상자 사랑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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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즈]내게 너무나 특별한 그날..
정수련
2007.12.20
조회 4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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