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가기 이제 11일 남기고
엊그제 이야기 꽃을 피고 밥도 같이 먹은 친구를
제대하고도 만날수 있을까?
언젠가 서로 만날 시간도 없어 얼굴을 못 보다가
영영 친구를 잊고 지낼까봐
17년후 오늘 만날 명동거리에서 보자고 했습니다.
입대하기 전에 다시 한번 벗의 얼굴을 보는것도
시간이라는 굴레속에서 어디선가 만날수 있을지 모른다는
희망을 갖기 위해서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금 내 앞에서 나와 인연을 맺었던 사람들이
사막의 신기루처럼 보이고 있습니다.
저에 괜한 걱정일지도 모릅니다.
신청곡은 화이트-램프의 요정의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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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약없는 이별...
유승호
2007.12.28
조회 2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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