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에는 정말 혹시 내가 신청한 노래가 나올까 설레이며 들었는데
그래도 긴밤 드라마보다 더 재미있고 가슴 따뜻한 노래들이 들려와
라디오에 귀를 기울리고 있었습니다
방학인데도 아이들은 여전히 바쁘게 보냅니다
태권도에 컴퓨터에 공부방에
우리 어릴때는 썰매타고 비료푸대에 짚단을 넣고 산등성이에서
밑으로 내려오며타는 눈썰매
우리 아이들에게는 겨울 추억이 어떤모습으로 기억될까
안쓰럽기도 하고 조금은 세상이 너무 재미없게 사는것 같아 씁쓸합니다
오늘밤도 아이들은 피곤해 잠이 들면 저혼자 음악에 젖어 볼까합니다
신청곡 조하문 이밤을 다시한번
양현경 너무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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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나올까 기대하면서 들러보니 더욱 설레이는 밤입니다
김경식
2008.01.03
조회 3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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