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도 훌쩍넘어 이제는 제목도 기억나지 않았던..
가끔 생각 날때면 가사만 흥얼거리는 노래가 있었습니다.
오늘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흥얼거리는 가사를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그런데 우연인지 저랑 같은 가사만으로 제목을 묻는 질문이 검색이 되었습니다.
얼마나 반갑던지..
그리고 누군가 답변에 친절히 제목과 가사를 적어놓은 글을 보며 왠지모를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그 사람의 글에도 10년이 지났다며, 제목은 기억이 나지 않고 가사만 생각 난다고 적어놨던데..
어쩜 그 사람과 저는 같은 시간에 같은 노래를 들었던건 아닐까란 억지 인연을 만들어봅니다.
그땐 참 소중한것들이 많았었는데..
생각이 깊어가는 겨울밤이네요..
몇줄의 가사만 생각났던 노래 다시 한번 듣고 싶네요.
오태호 - 10년후의 약속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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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얼거리던 노래가 있었습니다.
박승만
2008.01.07
조회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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