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우연히 해외 지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대학동기와 통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친구가 좀 외로웠나봐요.
갑자기 전화해서는 이런저렁 안부를 묻더군요.
사실, 그 친구는 몇년전 실연당한뒤 방황을 하고나서
곧 좋은 회사에 취직했고, 얼마않되 해외지사 근무를
가게되었거든요.
취직후 소개팅이나 맞선을 봐서 빨리 자기 짝을 맞이하길
바랬는데 실연당한 옛 애인이 잘 잊혀지지 않았나 봐요.
옆에서 볼때 하도 답답해서 쿨하게 잊고 빨리 새로운 인연을
맺으라고 몇번이고 말했는데 사람 사는게 뜻데로 않되나
보더군요. 그러더니 이곳의 인연을 훌훌 털고 해외로 나간게
벌써 2년이 되었습니다.
그 친구가 해외로 떠날땐 김현철의 '결혼도 못하고'가
떠올랐는데, 이제는 그냥 각자의 인연데로 되어 가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난 노래를 신청해 봅니다.
그 친구가 빨리 옛 인연을 잊고 새로운 인연을 만나길
바라면서 신청해 보아요.
PK 헤만 '못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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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인연을 맺기를..
황지환
2008.01.06
조회 4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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