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휴대전화로 사연을 보내곤 했었는데...
이렇게 글을 남기는 건 처음이네요.
꿈음을 알게 된 건 작년 9월이었어요.
늦은 밤 고시원에 들어가며 라디오 주파수를 맞추다가
우연히 알게 된 꿈음은.
임용고시를 앞두고 공허하고 불안하던 제 마음에
작은 위로가 되어 주었어요.
그때부터 지금까지 매일 10시.
꿈음하는 시간을 기다리는 애청자가 되어 듣고 있답니다. ^^
얼마 전 발표된 시험 결과가 좋지 않아
요즘. 제 자신을 일으키기가 참 버거웠어요.
하지만 점차 안정을 찾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간절히 원하면. 언젠가는 꼭 이루어진다죠.
전 그 말 믿거든요.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나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그래도. 그 길이 너무 멀지는 않았으면 좋겠다는 욕심이 드네요.
응원해 주실거죠? ^^
참. 노량진 고시원에 있을 때.
꿈음에서 들었던 노래 김광진의 편지.
오늘 또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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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이수정
2008.01.10
조회 3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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