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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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의 뚜껑?
장현심
2008.01.12
조회 26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글 올리려 하니 어떻게 써야 할지 벌써 커피만 두잔 째네요.

제가 애기 하고 싶은건 우리 딸 자랑아닌 자랑 을 하고싶어서 에요,

이번에 대학생이 되는 딸아이 부모걱정 안시키고 떠``억 하니 수시에

철떡 붙더니 백화점 의류코너에 아르바이트를 구했다며 열심히 다니더

라고요 저녁이면 거의 하루종일 서 있어서 다리가 아프고 알통이 생겨

서 다리가 미워지는것 같다고 하면서도 재미 있어 하면서요,

그렇게 몇달을 다니면서 받은 돈을 얼마전에 내 놓으면서,탈모(대머리

때문에 출근길엔 스프레이를 열심히 뿌리고 머리에 무지 신경 쓰는

아빠에게 "아빠 제가 처을 받은 돈으로 뭘할까 많이 생각해 봤는데요

저는 아빠께 가발을 사드리고 싶어요,아빠는 얼굴도 미남이고 멋있는

데 머리때문에 그런게 빛을 못보잖아 그리고 머리가 있으면 훨씬 젊어

보일것 같아요,모자라는 돈은 엄마가 조금 보태세요"이러는거에요.

한참 옷도 사입고 싶고 하고 싶은것도 많을 텐데. 이렇게 속이 깊구나

하는 생각에 너무 마음 좋았어요 남편도 가발을 하고 싶었는데 선뜻

결정을 못하고 있었는데 딸아이 덕에 얼마전 가발을 마췄답니다.

이렇게 예쁜 딸아이와 연극도 같이 보고 쇼핑도 같이 하고 그동안

공부때문에 못했던거 많이 많이 하고 싶네요.


딸아이가 좋아하는 god의 길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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