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명랑한 한 여학생이 있었읍니다.
저는 이미 졸업을하고 캠퍼스 주변을 맴돌고 레디 메이드 인생으로
도서관을 들락거리던 백수신분 그녀는 대학 3학년 무려 9년차이의..
첫눈에 내 아내다라고 생각을 해서 눈여겨 봐두고 있었읍니다.
빙빙 그녀 곁을 돌다가 시간은 흐르고 공간은 가까와졌는데 말을 걸
수가 없었고 용기가 나질 않았어요. 생각난건 바디 랭귀지. 표현을 했
지만 결국은 자신이 없었어요. 편지도 쓰다가 건네지 못하고 얼굴익히
고 친근하게 느껴지는데 너무나 중요한 시험준비를하고있는 그녀에게
방해가 되기 싫었는데 자신도없고 몸은 지치고 멀리서 걸어오는 그녀
를 피하고 말았어요. 인생최대의 실수. 결국 그녀는 시험에 성공하고
나는 다시 학교에서 맴맴 돌고 그러는 가운데 들려오는 노랬소리
왁스의 화장을 고치고였읍니다. 통곡을 했읍니다(속으로). 그녀를 그
리다 시간은 흐르고 내인생은 어떻게 되는지.
신청곡입니다. 화장을 고치고입니다. 꼭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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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보내고...
강왕수
2008.01.13
조회 4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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