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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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오금옥
2008.01.16
조회 29
우연히 언니의 방송을 듣고 너무나 편안하고 포근한 음성에 힘들었던 하루의 일과를 모두 내려놓을 수있었습니다.
잊고지냈던 추억이라는걸 꺼내놓을수있는 2시간이 이제 제게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 되었답니다..
오늘은.. 청취자로써 제 마음을 남기고자 합니다..
결혼을하고 3년이 가까이 되면서 아직 아이는 없지만, 남편과 행복한 가정을 꾸미고 알콩달콩 살아가고 있답니다.
너무나 평범한 두사람이 만나서 이제서야 정말 어른이 되어버린것 같아요..
문득..난 이렇게 행복한데.. 난 이렇게 안정된 생활속에서 살아가고있는데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내 사랑하는 오빠는 혼자 생활하고있는 모습이 너무나도 가슴이 아프게 다가옵니다..
내겐 너무나 멋진 오빠인데, 요즘들어 세상에대한 부정적이 시각과 오빠의 자신감없는 모습에 마음이 너무 아파요..
아무 도움도 될수없고 따뜻한 말한마디 건네지 못하는 무심한 동생이지만, 내게있어 오빠는 늘 언제나 크나큰 나무였습니다..
모두가 평범하게 살아가듯이 큰 욕심없이 그저 건강하고 편안한 삶을 살아가길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올해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큰 축복을받아 좋은가정꾸리며 한 가족의 가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빠.. 혼자라고 생각하지말고.. 엄마아빠 모두 건강하시고 나도 건강하고..우리가족 모두 건강하다는 이유만으로 하루하루 행복하게 지낼수있은 큰 이유가 될거라 믿어..
모두가 똑같은 삶을 살수없듯이 또 각자의 모습이 다 다르듯이 오빤 오빠만의 큰 매력이 있어.. 고개숙인 오빠의 모습이아닌 당당하고 밝고 소리내어 크게 웃을수있는 오빠모습 보고싶어..
오빠.. 철없는 동생이지만, 힘들고 마음이 답답할땐 언제든지 오빠의 든든한 후원자가 있다는거 잊지 말았으면해..
사랑해 오빠...


오빠가 예전부터 좋아했던 전원석의 떠나지마 노래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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