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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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엄청 춥네요
박근정
2008.01.16
조회 34

요즘 새로운 일을 준비하느라 여유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덜 피곤하고 그래서 꿈음을 매일 듣고 있답니다.
오랜만에 사연 보내네요
매일 추억에 잠기게 하는 노래들로 잠시 공부를 멈추고 눈을 감고 그때를 회상하고 한답니다.

날씨가 엄청 춥네요 하지만 어김없이 열심히 일하는 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이 감기 걸리지 않고 하루하루 즐겁게 일하길 바란답니다. 제게도 곧 즐거운 직장이 생길거라고 믿으며 노력중이죠^^

저를 다시 돌아보기 위해 오래전 일기장을 꺼내 보다가 제가 쓴 어느 노래에 딴지(?)를 걸어둔 것이 눈에 들어와서 오랜만에 맘껏 웃었습니다. 게다가 블로그에까지..민망해서리..그땐 정말 연인들이 많이 부러웠나봅니다. 그리고 뭘 믿고 그리 도도했는지..윤희씨도 아마 읽다보면 웃음이 날걸요
언젠가 사랑이 찾아오겠죠!! 생각만해도 벌써 훈훈해지는 느낌이네요
어제 토이노래가 나왔으니 며칠 지나서 들려주면 좋겠네요 선곡의 폭을 넓히기 위해 몇곡 더 신청하고 가요~~

그럼 윤희씨도 감기조심하고 추운 한주동안 포근한 노래 많이 들려주세요. 그럴때면 마치 뜨거운 코코아 잔을 손에 들고 있을때의 따뜻한 행복감이 밀려와서 저절로 미소가 지어진답니다..

♬ 신청곡 : 토이 - 구애
다시 태어나도 - 김돈규와 에스더
전설속의 사랑 - 박효신과 박화요비
긴 오후 - 엄정화와 정재형
예정된 이별 - 윤손하와 원빈

<보태기>
내 겨울을 아시나요? 불 지핀 방인데 왜 이리 추운건지 (내 방은 난방이 너무 잘되어 더울정돈데)
TV는 재미없고 밖에 나가도 만나줄 사람이 없네 (라디오가 있다. tv는 없어도 괜찮다)
내리는 눈 미워져요 왜 이리 거리엔 연인들 투성이죠?
(요즘 눈이 안와서 밉지않다 보고싶을정도)
차라리 너무 많은 눈 쏟아져 연인들 좀 치워주길
(여기가 압권이다. 나? 그냥 눈만 치울거다.착하지 암!!)
친구들이 날 붙잡고 지 애인들과 싸운얘길 할 때면
(다행히 남친있는 여친이 없어서. 나만 모르나?)
그 조차도 행복해 보이죠 나의 사람은 어디에 숨었나요
(어지간한 덩치라면 숨지 못하지..)
내 앞에 나타나 주세요 내 모든 걸 드릴께요
(글쎄..다 주진 못한다 뭘 믿고..더 만나본 후에..)
이젠 정말 혼자이기엔 너무 외로워요
(바쁘다 오라는데도 많고, 하루가 30시간이면 넉넉할지)
사람들이 얘기하는 운명이 만일 존재한다면
(믿는다. 어디서 뭘하는지 생사확인이 안되니..)
수많은 사람들중에 내가 사랑할 그대여 나의 노래를 들어줘요
(그래..노랜 좀 자신있다 푸하하)
내 앞에 나타나 주세요 무릎꿇고 꽃 내밀께요
(관절이 안좋아 무릎꿇긴 좀..꽃보다는 CD를 주고싶다)
그대 만을 기다릴께요 어서 빨리 와요
(빨리 오되 사고나지 않게. 워낙 차가 막혀서 이해한다 늦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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