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희씨^^
저는 천안에서 군복무중인 병장 김희국입니다
혹시 윤희씨는 군인이 취침을 몇시부터 하는지 알고 있으세요?
바로 10시에요
꿈과 음악사이가 시작되는 시간이죠~^^
처음 라디오를 듣기 시작했을땐 마음에 와 닿는곳이 없어서
주파수를 여기저기 바꿔가며 들었었죠
그러던 어느 날 밤 그때도 저는 어김없이 라디오를 듣기위해
주파수를 여기저기 돌리고 있었어요
한참을 그러다가 우연히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윤희씨에 목소리를 듣게됬죠
그때 저희 생활관 후임들에게 뭐라고 하셨는지 아세요?
아!! 목소리 정말 듣기좋다 그렇지?
참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 같아 라고 말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_^
바로 그 날이 제가 꿈과 음악사이에
애청자가 되어버린 날이기도 하구요하하하
처음에는 생활관 후임들에 반발이 심했어요
오늘은 제발 CD좀 들으면 안되냐면서요~ㅎㅎ
쬐끔 미안했지만 이런저런 말도 안되는 이유를 대고
불만갖지 말라며 거절하고 지금도 꿋꿋이 듣고있습니다^^
지금 제 후임들이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시계바늘이 10시를 가르키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라디오를 켜구요 낮이나 밤이나 주파수를 93.9에 항상
맞춰놓는답니다
그리고 윤희씨가 누군지 궁금하다며 인터넷으로 검색도 하더라구요ㅎ
정말웃기죠^^?
몇일 전 꿈음을 들으면서 분대장으로서 후임들에게 약속을 했어요
꿈음에서 윤희씨가 너희들 힘내라고 응원하게 해줄께!!
하고말이죠^^;;
얼마나 좋아하던지 기대가 큰가봅니다ㅎㅎ
근데 전 어떻게해요 ㅜ_ㅜ;
윤희씨 부탁하나만 들어주세요~
1소대 2분대 힘내라고
파이팅하라고 응원 좀 해주세요 네^.^?
꿈음에 윤희씨는 1소대2분대가 응원해드릴께요 힘내세요 파이팅!~ ^0^
신청곡은 조규만 - 보고싶어요 신청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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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씨가 꼭 읽어주시면 좋겠어요..^^
김희국
2008.01.19
조회 3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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