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말 오랫만에 3대가 모여 목욕을 가려합니다.
동네 목욕탕으로요.
할머니, 엄마, 나, 언니와 함께.
함께 모이기가 어려운데 시간이 난 김에, 날도 조금 누구러져서요.
곧 90이 되시는 할머니 아주 허리도 곧으시고 아주 건강하시답니다.
(물론 약은 달고 사시지만요....)
추워진 날씨에 운동을 조금 안하셔서인지 허리가 조금씩 <배둘레헴>으로 가고 있는 중인 엄마.ㅠㅠ(대신에 집에서 열심히 스트레칭으로 유연성을 기르고 계시답니다.ㅋㅋ)
꾸준한 운동으로 멋진 몸매를 지닌 언니.
파트로 스트레칭 강사를 하는데 회원분들의 마음의 위안이 되는 <애쓴라인>인 나.
목욕 후에는 건강식인 <추어탕>으로 저녁 하려고요.
식사는 언니에게 사라고 해야쥐....ㅋㅋㅋ
오랫만의 우리 여성팀들의 나들이에 온 몸과 마음이 풍요로워졌으면 좋겠네요.
지금 추우신 분들 있시면 가까운 목욕탕 한 번 찾아보세요.
* F.T. ISLAND의 "사랑앓이" 듣고 싶어요.^^
저녁 10시면 느긋하게 책 읽고 있을 것 같네요.
음악까지 나온다면 완전 금상첨화 / 양손의 떡(일본 속담)이겠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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