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동생은 저랑 띠 동갑이예요.
전 올해 스물일곱이 되고 동생은 열다섯살이 되었죠.
오늘 생일이라고 며칠전부터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이야기 하고 다니는 모습이 귀엽기도 하고. 이제 중3이 될 녀석이 아직 많이 어리구나 하고 생각 됬어요.
좀전에 생일이 가는 게 너무 아쉬워 하는 것 같아서 라디오에 문자라도 보내보라고 했더니 빅뱅노래를 신청했다고 하더라구요.
오남매중에 막내로 태어나서 얼마가 귀한 선물이 되었는지.. 가족 모두는 고맙고 14년전 오늘을 잊지 못하고 있다는 걸 동생이 알아주었으면 좋겠어요.
아직까진 낳아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할 정도로 철이 들지는 않았지만 한살한살 몸도 생각도 조금씩 어른이 되 가는 것을 보면 마음이 든든해 지기도 한답니다.
이제 10여분 남았지만 올해 꼭 행복한 중3이 되길 바란다고 전해주세요.
생일 축하해 인규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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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
황윤미
2008.01.22
조회 2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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