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저녁 먹을 시간쯤에
친구 만나러 나가셔서
언니와 저는 아빠가 저녁을 먹고 오실 줄 알고,
저녁을 미리 먹었어요.
정말 배고파서 양이 4인분 정도 되는 국수를
후딱 헤치워 버렸답니다~
그래서 정작 저녁 안 먹고 들어오신 아빠에게는
남아있는 떡국을 드렸는데, 떡국마저 떡은 없고.. 국물만
덩그러니 있는 겁니다...
아빠는 국물에 밥 말아서 김치와 함께 먹여야했어요.
어찌나 죄송하던지.. 아빠 죄송해요♡
신청곡은
김형중-용서하세요
노래내용은 전혀 상관없지만 제목이 넘 와닿아서요~
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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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조촐한 저녁식사
김지현
2008.01.27
조회 2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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