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이나 성인이 되어 있는 지금이나 설은 마찬가지로 설렘을 안겨주는 거 같아요.
물론 그 설렘의 색깔이야 다르겠지요.
어릴적에는 설빔과 세뱃돈에의 기대...
그리고 가족이 모인다는 자체에 대한 마음속 풍요로움과 편안함..그리고 안락함..
순수한 그 때야 선한 눈으로 모든 걸 바라보기에
더없이 좋기만한 설날이었드랬죠.
지금도 설은 제게 설레긴 마찬가지에요.
양쪽 부모님들께 어떤 선물을 해야 하나
모처럼 쇼핑을 하면서 그간의 스트레스도 풀죠.
선물 고르면서 마냥 설레여 하는 느낌...
받는 사람보다 주는 사람 마음이 더 좋다잖아요?
이 선물을 받으시고 어떤 표정이실까?
좋아하실까?
마음에 들어하셔야 할텐데...등등 상상하며
절로 배불러집니다.
무엇보다 설을 기다리는 아이들을 보고 있노라면
얼마나 귀엽고 예쁜지요?
벌써부터 한복입고 절하고 싶다고..
빨리 한살 더 먹고 싶다고 보채는 아이의 모습에
절로 미소를 짓습니다.
설은 그 색깔이 다를뿐 누구에게나 설렘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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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은 설렘이다
최익화
2008.02.02
조회 2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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