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명절에는 무엇보다 친척들을 만나는 즐거움이 컸지요.
저는 특히 아버님이 무녀독남 외동 아들이라, 사촌이 없는 관계로 육촌이 가장 가까웠습니다.
특히 한 살 위의 언니, 두 살 위의 언니, 반대로 한 살 아래의 동생, 두 살 아래의 동생들과 유년기엔 참으로 재미나게 지냈는데, 시집간 후론 전국 각지로 뿔뿔이 흩어지고 그나마 명절에는 시댁에 가서 차례들을 지내니, 어린 시절의 왁자지껄하게 즐기는 명절은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아련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그 시절이 참으로 그립습니다.
아마 이런 마음은 저만 갖고 있는 게 아니라, 육촌언니나 동생들도 똑같이 갖고 있을 것같아요.
언니, 아우들아!
명절 준비하느라 마음이 분주하지?
그래도 우리가 행복했던 지난 날을 회상하며 힘내고 명절 스트레스없이 잘 지내고 돌아와.
신청곡
신효범/ 좋은 사람
왁스/화장을 지우고
이수영/사랑과 우정 사이
장나라/겨울일기
노사연/사랑
양희은/한계령
칵테일사랑/마로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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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육촌 언니들을 회상하며
정현숙
2008.02.02
조회 3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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