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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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월
김창일
2008.02.01
조회 44


어느덧 2월입니다. 오늘따라 점심 시간 때의 날씨가 유난히 포근하던데... 봄이 멀지 않은 거 같습니다. 그러고보니 주말만 지나면 '입춘'이네요. ^^;

개인적으로, 작년에는 연초부터 시작된 안 좋은 일에 고생을 많이 했었습니다. 심지어 연말까지도, 한 해 동안, 매월마다 '종합시련세트'에 시달려 몸과 마음이 완전히 엉망진창 되었었는데...

그래도 새해들어 주변 상황이 조금씩 나아지더니, 이제는 꽤 괜찮아졌습니다. 특히, 저 스스로 잃어버린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어 참 다행입니다.

며칠 전에 사연과 함께 신청곡("밤이 깊었네" by 크라잉 넛) 신청했는데 방송이 안 된 거 같네요.(사실, 방송 듣다가-30분 정도-저도 모르는 사이에 잠이 드는 바람에... 사연 소개가 되었는지 안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쩝~ -_-;)

그래도 별로 섭섭하거나 아쉽지가 않네요. 제가 예전에 좋아하고 즐겨듣던 노래들이 계속 흘러나오니 정말 좋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좋은 노래를 들으며 마음을 진정시키고 하루를 차분하게 반성하게 되니 하루하루가 마냥 즐겁네요. (사실, 저의 '현실(?)'이 마냥 즐거운 것만은 아니지만. 후후~)

내일은 학원에 가지 않고 도서관에 갈 계획이라 오랜만에 방송을 끝까지 들으려고요. 계속해서 좋은 노래 부탁드릴께요. ^^:

덧붙임 : 김건모의 '미련', 이수영의 '광화문 연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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