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1일.... 몇해전 그때에도 설은 있었지요.
구정준비로 분주했고 연휴때에도 분주했던 그 때..
엄마배를 아프게하면서 제가 태어났었지요^^
음력생일이라
초등학교, 중학교 때엔 겨울방학에 묻혀서..
고등학교땐 겨울방학 후 보는 국영수 주요과목 시험에 묻혀서
대학교때엔 긴 겨울방학에 묻혀서....
직장인이 된 요즘엔 구정연휴에 묻혀서 바쁘게 지내느라....
잊고 지냈던 날이 많았지요~
올해도 그럴 줄 알았었는데
0시 땡~하자마자 축하해주는 친구들
자고 있는데 새벽에 오는 문자들...
아침엔 직장에서 깜짝 파티두 해주시구요~
너무 고맙고 감사해요~^^
세월이 지나가면서 한살씩 더 먹으면서
생일이라는 건
자신이 주인공이 되는 날이기보다는
다른 사람을 둘러보게 되는 날이 되는 것 같아요...
배아파 낳아주신 부모님을 생각하게 되고
함께 지내는 가족과 사람들을 생각하게 되는
더불어 그들에게 소중한 존재인지를 생각하게 되는
어느새 제가 그렇게 변하는 것 같네요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편안한 마음으로...
주위를 둘러보는 하루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오늘을 보내요
축하해준 친구들, 선생님들 모두 고맙고 감사해요~
신청곡~ 김동률"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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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보내는 하루
최윤정
2008.02.11
조회 3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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