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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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후염'을 앓다.
김창일
2008.02.11
조회 39

안녕하세요? '꿈음'의 '보이지 않는 애청자' 인사드립니다.

설 연휴 즐겁게 보내셨나요? ^^; 저는 연휴 시작전부터 목이 따끔 따끔거리더니, 지금은 '급성인후염'을 앓고 있는 중입니다.

연휴 내내 온종일 방에서 이불 덮고 누워 있으니, 하루 하루가 어찌나 길게 느껴지던지... 매일 매일 집에서 '시체놀이'로 황금보다 찬란한 '설 연휴'를 보냈네요. 게다가 목이 아파 음식도 제대로 먹지 못하니 살도 쪽 빠져서... -_-;

그래서일까요? 만나는 사람들마다 많이 놀라더라구요. 남들은 명절이 끝나면 살이 오르는데, 저는 어째 살이 빠졌나며? 그런데 제 친구는 연휴 전에 장염에 걸려서... 그에 비하면 저는 좀 나은 편이네요. ㅋㅋ

그건 그렇고, 병원에서는 가능한한 말을 삼가하고 '절대안정'을 취해야한다는데 걱정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달에도 스터디 시작했는데, 아무래도 당분간 발표를 하지 못 할 것 같아서...(조원들께 무척 죄송하네요. -_-;)

이렇게 저렇게 꽤 우울하던 때에, '꿈음' 피디님께서 전화를 주셨네요. 일전에 선물로 주신다는 '영화예매권' 발송 건으로. (보내주신 메일 확인했습니다. 재밌는 영화 즐겁게 잘 볼께요. ^^;)


그나저나 모처럼 '병'을 앓고 있어서일까요? 예전에 사랑했던 사람이 정성을 다해 끓여주던 따듯한 '죽' 한 그릇이 무척 그리워지네요. (그런데 역시 그리운 건 '죽'이 아니라 '사랑'이겠죠?) 후후~


신청곡 : '그대의 향기' by 유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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