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전화를 걸어서 물었어요.
"며칠 있음 발렌타인인데 초콜렛 택배로 보내줄까?"
그랬더니 남자친구가
"이제 초콜렛 주고받을 시기는 지나지 않았나?"
그러는거예요. 아무리 연애 4년차에 아직도 콩깍지가 단단히 쓰인 저이지만 서운했습니다.
그래도 올 초에 이제 미래를 같이 준비하기로 올해 굳게 약속을 했거든요. 그래서 그냥 아쉽지만 새벽에 고백하는 걸로 살짝 입을 닦았어요.
다른 커플들처럼 애뜻하거나 특별한 설렘은 없었지만 이렇게 사랑이 성장해가는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오늘따라 염장 노래가 많이 나올 거 같아서 저도 한 곡 신청하고 갑니다. 음악선물은 언제나 즐거워요^^
이승환 - 화려하지 않은 고백
Hey - kiss kiss kiss
닉네임 바꿔봤어요. 절 아시는 분들 돌던지지 말아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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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할 것 없는 발렌타인
이쁘니
2008.02.14
조회 2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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