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초등동창 모임에 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학교를 3군데를 다녔기에 초등동창이라해도
기억이 띄엄띄엄인데요.
의정부에서 1. 2학년을 다니고
전라도 시골에서 3. 4학년을 다니고
부천에서 5. 6학년을 마쳤거든요.
그러다보니 중. 고등학교를 나온 부천에서 친구들을 만나게 되었고
자연스레 5-6학년때를 초등모임으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평범하지 않은 어린시절 덕분에....
그렇게 만난 초등학교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는데
눈에 확~ 들어오는 친구가 있는겁니다.
전학가서 머뭇거리며 분위기 파악 안되는 저를
반갑고 친근하게 대해 주며 친구들과 어울리도록 다리 역활을 해 주었던 민성이라는 친구였어요.
민성이와 장시간 이야기꽃을 피우면서 함께 몰려 다니던 추억이며
말썽 피워 혼났던 이야기등을 나누었지요.
잠깐 2년여 학교생활을 통하여 그렇게 많은 추억을 쌓았나 싶은게...
만남이라는게 정말 소중하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언제 어디서 누구를 만나느냐는것은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지금은 서로 멀리 떨어져 각자의 길을 가고 있지만
앞으로 좋은 소식 주고 받으며
이 땅에 꼭 필요한 사람으로 자리 잡기를 소망해 봅니다.
내 친구 민성이의 입술이 꼭 여자입술처럼 예쁘게 생겼는데
함께 듣고 싶습니다.
들려 주실거죠~^^*
벤- 그대 입술의 향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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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졌던 친구~
김의희
2008.02.16
조회 2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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