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꿈음은 내 운명~♡
박홍우
2008.02.16
조회 25
안녕하세요~ 윤희 누나! 저는 군퀘(군대퀘스트) 막바지를 향해 달리고 있는 병장 박홍우라고 해요~ 제가 꿈음을 알게 된것은 운명적(?)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때는 바야흐로.. 08년 1월 중순이었을거에요, 몇 일간 땜빵으로 위병당직근무를 하게 됐답니다. TV가 없는 위병소는 쓸쓸함 자체였답니다. 전 독서하거나 공부나 해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그때, 행정보급관님이 주신 70년대는 연상케하는 라디오가 보였고, 나름대로 고등학교때 라디오를 즐겨들었던 저는 라디오를 틀었답니다. 여기저기 막, 돌렸는데, 어떤게 재미있는지 몰랐던 저는 곧 흥미를 잃어버리고 라디오는 뒤로 한채 책에 집중하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저녁 10시가 넘어가고.. 배고픔을 살짝 느낀 저는 일명 뽀글이라 불리는 조리법으로 라면을 요리했답니다. 기다리는 시간동안 '노래나 들을까?'하고 여러곳을 들리다 제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원더걸스 'Tell Me'가 나오고 뒤이어 소녀시대 노래도 연달아 나오는 거였습니다. '우와, 이 프로 이름이 뭐길래 이렇게 좋은 노래가 많이 나오지?'하는 의문이 들었고 전 노래가 끝날때까지 계속 기다렸답니다. 노래가 끝나고, 특유의 종이 넘기는 소리(개인적으로 이 소리 너무 좋아요~ㅎㅎ)가 들리고 이어나온 윤희누나 목소리!! 두둥~ 너무도 이쁘고 차분한 목소리에 전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답니다. 한참동안 멍하니 있던 저는 '바로! 이거다' 했고 꿈음이 저녁 10시~12시다보니 당직근무때 아니면, 듣기 힘들었지만 당직 근무때마다 듣기 시작하여 결국 이렇게 열혈 팬이 됐답니다~ 아참, ㅎㅎ 처음에 누나이름 듣느라 고생 많이했어요 ㅎ 방송 중간중간에 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라고 말하시자나요, 라디오가 일단 음질이 안 좋고 또 좀 작게 말하시니깐 이름 듣기가 굉장히 힘들었어요! 결국은 알아냈지만! 흐흐. 어때요? 누나, 우리 만남 이 정도면 운명적이죠!!.꿈음을 들으며 나도 휴가 나가면 사연 올려야지하고 결심했고 이렇게 휴가 나가기 2일전에 미리 글을 쓰고 있어요! 이렇게 열심히 썼는데 길다고 막 안뽑지는 않겠죠!!(사실..조금 불안해요 지금 전에거 몇개 읽어봤는데 다 짧아서..)
윤희 누나!! 제가 08년이 되면서 여러가지 소망 결심한게 있는데요. 일단 뭐니뭐니해도 첫째로는 우리 가족의 건강과 행복이고! 둘째는 전역하는 해가 온만큼 무사히 탈없이 전역하여 내가 마음먹었던 공부를 하는거랍니다. 그리고 세번째가 바로 올해는 옆구리 시리지 않게 여자친구 생기는거랍니다. 갑자기 이 말이 왜 나오냐구요? 오늘은 16일이지만 이 글을 쓴 14일은..발렌타인데이랍니다.ㅠㅠ 키도 훤칠하고 동안인데다가 외모도 준수한(쿨럭....죄송해요.하핫;) 제가 중학교때부터 지금까지 쭉~애인 한번도 없었다고하면 사람들이 다 깜짝 놀란답니다.! 올해는 꼭~ 저랑 잘 맞는 사람 만나서 달콤하고 진실된 사랑을 할 수 있게 누나도 같이 빌어주세요~~(개인적으로 누나같은 목소리 너무 좋아요!!)~그럼 다음 휴가때 또 사연 올릴께요~ 아참, 신청곡은 첫사랑의 내용을 담은~ 서영은의 '내안의 그대'가 듣고 싶어요~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