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있으면 봄방학이라 올라가는 학년의 새책들을 가지고 왔더군요. 내려놓는데 쿵 소리가 나요. 책이 15권이니 소리가 크네요 . 새책을 받으면 제일 먼저 이름부터 썼잖아요. 저도 이름 써줘야지 하고 보니 벌써 학교에서 써왔더라구요.
제가 학교 다닐적에는 새책을 모두 달력의 뒷장으로 모두 새하얗게 싸서 다녔더랬어요. 그리고 공책에는 책받침을 넣어썼는데요 요즘 아이들은 책 그냥 써요. 물론 책표지가 코팅도 되었고 제본기술이 좋아져서겠지요. 그리고 공책에도 책받침이라는걸 알려줘도 불편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연필이 진하게 안 나온다면서 헌책은 책 꽂이에서 빼주고 새책으로 짝 꽂아주고 나니 뿌뜻하네요.
새학기에는 새친구들과 둥글둥글 친하게 지내고 공부도 열심히 했줬으
면 좋겠네요. 제일 중요한 건강도 지키고요.
성시경-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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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새책을 받아왔어요.
백선희
2008.02.16
조회 2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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