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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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씨~ 윤희씨!!!
김민경
2008.02.19
조회 39
갑자기 무슨 소리냐구요~
제 동네 친구 강환규가 항상 라디오를 들으며 달구사는 소리에요
"우리 윤희씨 오늘은 컨디션이 별룬가?
우리 윤희씨 오늘은 목소리가 좀 좋네
우리 윤희씨~ 우리 윤희씨!!"
그래서 가끔 같이 라디오를 듣게 되면 제 친구 여자친구 이름이
"허윤희"인가? 싶어 헷갈릴정도에요!@@

10시가 조금 넘으면 친구는 퇴근을해요
강남에서 화곡동까지 달리면서 주파수는 93.9 고정이구요
50분있으면 친구가 퇴근하네요
입사이후 언제나 10시까지 일하느라 밥도 잘 못 챙겨먹는 친구를
보니 맘이 좀 안좋아요
안그래도 마른녀석이 삐쩍삐쩍 ......

퇴근하는 제 친구에게 이쁜 윤희씨가
"강환규 힘내라"고 말좀 해주세요!!
우리 친구 운전하다 기절하진 않겠죠~ ㅋㅋ

아~ 친구가 무슨 노래 듣구 싶은지 몰라서 노래는 제가듣고싶은
김광석의 "서른즈음" 틀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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