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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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가 당기네요.^^..
남왕진
2008.02.20
조회 46
퇴근을 하면서 하늘에 두둥실 떠있는 달을 보며
어린 시절 추억에 잠겨 어머니의 정성이 담긴
오곡밥을 연상했는데 가게에서 돌아오기가 바쁘게
갖가지 나물을 삶고 땅콩을 볶는 아내 덕분에 집안이
온통 고소한 냄새로 가득차 입맛이 다셔진답니다.^^...

막둥이 녀석은 어머니를 돕는다고 땅콩껍질을 까고
모자간에 만드는 작품 맛이 과연 어떨런지 은근히
기대를 하면서 저는 오늘도 시험을 대비해 책장을
넘긴답니다.

창에 걸린 달이 유난히 아름다워 마음에도
휘영청 밝은 달이 뜬 기분이랍니다.

달을 벗삼아 호젓한 오솔길을 거닐던 친구들
지금은 다들 어디에서 어떻게 지내는지 그립네요..
어머니표 오곡밥도 그립고요.^^...

이상우 ; 바람에 옷깃이 날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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