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하는일인데도 언제나 새로운 일을 시작할때면
설레임과 불안감이 생기는건 왜일까요?
잘 될 것이라는, 나는 잘 할 수 있을것이라는 자기 암시를 끊임없이 하지만 마음한구석은 여전히 안될 수도 있지 않을까 불안하네요.
전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답니다.
계절 학기이긴 하지만 아이들이 너무좋고 사랑스러워서 이 일을 선택했죠.
지금도 이 선택을 후회하지는 않지만 아이들을 모집하는 기간이 되면
새로운 아이들과 만난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생기는거 같아요.
지식만 넣어주는게 아니라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알려주며
혼자만 생각하는 아이가 아닌 함께하는 방법을 깨우쳐주고
서로를 사랑하며 살아갈 수 있는 아이로 양육하는것
그것을 추구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지식을 가르쳐주기만 바라는게
아닌지 가끔은 혼동이 올때가 있어요.
시간이 흘러가면 갈수록 새로운 힘으로 새롭게 만들어가는 저를기대하며 새롭게 만날아이들의 모습을 기대하며...
용기 주실꺼죠?
잘 할 수 있을꺼라고...
이적- 다행이다.
라이어밴드- 사랑한다 더 사랑한다,
안치환-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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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일을 시작한다는것은...
인은식
2008.02.26
조회 5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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