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반년여 후배의 회사에서 저에게 재택근무의 기회를 주었어요..
소일거리 한다 생각하면서 시작했는데..
아이가 크면클수록 일을 할수 있는 시간도 없어지더군요..
아이가 낮잠자는 시간이나...아니면 모든 식구들이 잠을 자는
새벽시간에 일을 했는데..
저도 사람이라고 늘 이런식으로 일을하니 몸도 피곤하고..
집안일도 잘 못하겠더라구요..
또 제때 일도 못주니 후배에게도 미안하고..
그냥 다 그만두고 애만 볼까...하다가도... 저라는 존재도
무언가를 할수 있단 용기를 주는 일인데..
포기를 못하겠더군요..
덕분에...저희 집 두남자만...늘 저에게 애정결핍이라 난리지만요~
지금....
일거리가 잔뜩 밀렸다고 투덜거리니..
신랑도 늦게까지 일하고 와선 아이랑 놀아주고 있네요..
아이는...아빠랑 노는게 그리도 좋은지...
깔깔거리며..아빠의 오버액션이 그리도 행복한가 봅니다..
좀전까지.. 피곤하고 힘들다고 투덜댔는데..
아이와 아이아빠의 웃음 소리를 들으니..
힘이나네요..
더 열심히 일해야 겠습니다..
자기야..그리고 준원아~ 정말 ... 나에게 이리 멋진 기분 갖게 해줘 정말 고마워~
두 남자 정말 사랑해요~
솔리드의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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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김연옥
2008.02.27
조회 5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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