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나이가 먹을수록 욕심만 가득차는 자신이 싫어집니다.
좋은아파트에 사는 친구집엘 가면 나는 헛살았구나 하는 생각을 하고 조금 여유있게 사는 친구을 만나면 괜히 착한남편
에게 투정을 부립니다.
아무것도 없이 둘이 시작할때도 나는 너무 행복했고 마음이
여유로왔는데... 무엇이 나를 변하게 한걸까?
이렇게 자신을 학대하면 이로울 것도 없는데 그래서 반성문을 쓰기로 했습니다.
생각해보면 나에게도 친구들이 부러워하는 것들이 있는데
하며 내 생활을 바로 보게 되는 계기가 되더라군요.
첫째로 너무나도 자상하신 시부모님 결혼7년동안 사실 마음에 안드는 구석도 있었을텐데 싫은소리 한번 않하시는 정말로 인자하는 시부모님 고부간에 갈등이 있는 친구들은 나를
부러워합니다.
두 번째로 너무나도 착한 남편 아무 이유없이 투정을 부러도
항상 미안하다며 나를 달래주는 남편
그리고 정말 친구들이 제일 부러워하는 결혼하고도 자기일을
갖고 있는 나를 부러워합니다.
곰곰히 정리를 하니 정말 나는 행복한 여자입니다.
여지것 집장만을 못한건 다른사람들에 비해 나를 위해 투자를 많이 했다고 생각을 하면되고.사실 그러기도 했습니다.
글이라는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사람을 정리하게하고 차분하게 만들어 주고 행복감을 가져다 주니....
행복한 이순간을 생각하며 김종서 /주머니속의행복 듣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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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행복한사람
장양님
2008.02.29
조회 4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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