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꿈음에 처음으로 글을 씁니다.
학원다닐때 버스 안에서 꿈음을 우연히 듣게 되어서
꾸준히 듣고 있어요.
오늘 김동률님이 나온다구요?!^^/
지금 사귀고 있는 오빠가 얼마전 어학연수를
떠났는데 처음 사귀었을 때 오빠의 미니홈피에서
김동률님의 '감사'가 흘러나와서 얼마나 가슴 설레이고 행복했었는지 몰라요. 지금은 멀리 떨어져 있고
앞으로 오랫동안 못 볼 생각에 힘들기도 하지만
오빠가 저에게 가져다 준 기쁨과 행복을 생각하면
또 다시 힘이 생기곤 해요.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지내다가 멋진 모습으로 다시 만나고 싶어요. 그 날을 기다리면서 오늘에 충실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빠와 함께 한 지난 시간동안
좋아하는 마음은 아이마냥 점점 부풀어오르는데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몰랐어요. 혹시라도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실수할까봐 조심하고 잘 보이고 싶었죠.
겁도 많았고 내가 어느 순간 싫어질까봐
불안하기도 하고 내심 초조했어요.
오빠와 함께 하고픈 욕심도 많이 생기고
내게도 소중한 사람이 생기다니... 모든 것이 꿈만 같았어요.
모든 것이 어느 순간 사라질까봐 두렵지만
이 사랑을 지키고 싶고 함께 성숙해지고 성장하는 사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김동률님의 '아이처럼' 신청합니다.
내게 처음으로 우리라는 선물을 준 사람
종완오빠에게 들려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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