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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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지 기분 좋은 3월 3일
윤정연
2008.03.03
조회 69
특별히 좋은 일은 없었던 하루였는데,
웬지 모르게 마음 만큼은 날아갈듯 가볍기만 하네요^^
하루 하루가 너무 무의미하게 지나가는것 같아요.
둘째가 이제 100일 갓 지났는데, 울면 안아주고, 졸려하면
재우고...
첫째는 27개월인데, 너무 말썽꾸러기라 하루종일 혼내는게
일이네요..ㅋㅋ
둘째 잘때 놀아줘야지 하는 다짐은 맨날 어디로 도망을 가는지
둘째 자면 첫째는 찬밥이고 전 어느새 컴터를 하고 있으니...
저 정말 못된 엄마인가봐요...
잘해주는것 없는데, 엄마라고 불리니 그 이름마저도 사치스럽게 느껴져요..
자고 있는 첫째를 보면 항상 미안해요..
낼부턴 그러지 말아야지 다짐하면서도 눈만 뜨면 또 전쟁이니..ㅠㅠ
하지만 3월~~~!!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3월이니,저도 이젠
새로운 맘으로 좋은엄마로 노력하고 싶네여.
내일부턴 좋은엄마로 다가가길 꿈음에서 많이 기도해주세요..

정일영-기도 신청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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