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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콩나물국"
최영연
2008.03.09
조회 70
몸살기운이 있는지 아침에 일어날때부터
온몸이 쑤시고 머리도 아파서 하루종일 누워있었습니다.
자취할때 아플때가 제일 서럽다는 말은 느껴봅니다..ㅜㅜ
아파서 그런지 엄마음식이 먹고 싶네요..
얼큰한 김치콩나물국이 먹고싶어서
무거운 몸을 이끌고 이밤에 끓어보았습니다.
냄새는 비슷하게 나는듯하나 그맛은 엄마가 해주는 그맛이아니네요,,
어릴적 한밤중에 엄마가 밥찬으로 해주셨던 김치콩나물국-
24시배달과 영업하는 음식점이 많은 도시와 달리
제 고향 시골은 밤늦은시각에 배달음식은 생각도 할수가 없었답니다.
그럴때마다 엄만 김치콩나물국을 해주셨는데 밥 한공기가 뚝딱이였죠
지금 당장 집에 내려가서 해달라고 말하고 싶네요....ㅠㅠ
맛은 그맛이 아니지만 저만의 김치콩나물국으로
아픈몸을 달래봅니다. 먹고 낫자구~~~~~
자취생들은 아푸지 않게 하는 뭐~그런거 있었으면 좋겠습니다.하하
엘로우의 "하나" 노래 신청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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