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일 년 전부터 꿈음의 애청자가 된 청년입니다.
처음 방송을 들었을 때 어쩌면 이렇게 나에게 맞는,
내가 꼭 듣고 싶었던 곡들만 선곡해 주는지 감탄했습니다.
그 감동과 고마운 마음은 일 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계속입니다.
매일 밤 열시면 하루 일과를 정리하며 자리에 누워 꿈음을 기다립니다
허윤희 님이 감미로운 목소리로, 주옥같은 메세지와 음악으로
밤을 물들이실 때에 제 가슴또한 사랑으로 물들어 갑니다.
서른이 넘은 나이에 새로운 일을 시작하다가 몇 년째 실패만
맛보고 있는 저에게 그래도 삶의 희망을 주는 고마운 방송...
한낱 라디오 방송이 이렇게 큰 힘과 의미가 될 줄은 몰랐습니다.
황폐한 현실과 메마른 삶 가운데 촉촉한 단비가 되어주어 감사합니다
지금껏 그래왔듯 앞으로도 따듯한 곡들로 함께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가슴 깊은 곳에서 차오르는 애정을 담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p.s.
신청곡은 쿨의 '사랑합니다'
에메랄드 캐슬의 '발걸음' 기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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