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씨! 안녕하세요^.^~
야근하면서 글 올립니다..
정말 봄기운이 완연한 요즘이지요?
근데 왜 제 몸은 이리도 무거운걸까요.
점심식사 후엔 춘곤증이 물밀듯이 밀려와서 졸립고..
게다가 요즘엔 야근까지 하느라 집에도 늦게 들어간답니다.
조금이라도 빨리 집장만을 하기 위해서 저희 남편과
상의끝에 둘다 야근을 하기로 결정했거든요.
그래도 캄캄한 밤에 집에 들어가는것이 그리 나쁘지만은
않답니다. 저의 든든한 지원군.. 남편이 있으니까요.
남편도 힘들텐데 제 직장 앞까지 와서 기다렸다
같이 퇴근하거든요.
비록 몸은 고되고 힘들지만..
집에 들어가기 전에 포장마차에서 먹는 뜨끈한 우동의 맛은
정말 일품이랍니다. 남편과 그날 있었던 일에 대해서
얘기하다 보면 그날의 피로가 풀리는것도 같습니다.
윤희씨! 남편한테 좀 전해주세요~
"여보~ 내가 피곤해서 아침에 밥 대신 빵 주는데도
맛있게 먹어줘서 너무 고마워요. 우리 힘들지만..
좀더 참고.. 노력합시다. 여보~ 사랑해요!^.^"
신청곡은요,
양희은의 하얀목련이요..
사실 저희 남편과 처음 만났을때가 목련꽃이 너무도 예쁘게
폈을때라 이 노랜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곡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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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좀 힘드네요..
신경숙
2008.03.11
조회 5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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