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에게는
6년전, 20살 때 처음 만나서 친동생처럼 아끼고 지켜주고 싶은,
한 살 어린 여자 후배가 있습니다.
김지원-이란 예쁜 이름을 가진 아이입니다.
서로가 덜 성숙하고 많이 어설플 때 만나서
기쁘고 슬프고 초라하고 비참한-그런 다양한 감정들을 공유하고 있지요,
그렇기에
서로가 서로의 성장하는 모습을 바라보는 것이 참 기쁘고 감사하지요.
그렇게 어린 동생으로만 바라보던 지원이가
어느새 대학 졸업반이 되어
4월이 되면 교생실습을 나가고 올해 말에 있는 임용고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분명 쉽지 않고
많은 어려움들이 있을 텐데,
지원이가 꿈을 이룰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래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잊지 않아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꿈을 이루어서 좋은 선생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윤희 누님께서 지원이에게
언제나 환한 모습으로 미소 지을 수 있도록 한마디 해주세요^^
신청곡은
Dionne Warwick 의 That's What Friends Are For 입니다
덧붙임.
17일날 발렌타이때 고백한 사연을 제가 올렸었는데요,
그 사연에 등장하는 후배가 바로 , 지원이 랍니다.
(지원이에게 사탕을 주려고 들린 편의점에서 알바생에게 반했던 것이지요;;)
그 사연이 방송되었다는 것을 이야기 했었는데
너무나 신기해 하고 자기도 출연했다고 너무 기뻐했었어요^^
시간이 많이 흘러도
언제까지나 이렇게 늘 고마운 관계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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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동생처럼 지켜주고 싶은...
정종호
2008.03.20
조회 8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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