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님 ~
이상하게도 올봄은 주말마다 비가 내리네요.
모처럼 이웃 언니와 오늘 오후에
냉이 캐러 야외로 나가기로 했었는데
비가 와서 다음으로 미루었어요.
김밥도 싸고 음료랑 간단한 샌드위치 준비해서
아이들도 데리고 가서 모처럼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려
했는데 비가 와서 취소되어 여간 속상하지 않았어요.
이런 제마음을 달래주려고 이웃집 언니가
자장면과 짬뽕을 시켜줘서 함께 먹으며 하하호호~
즐거운 시간 보내며 수다를 실컷 떨었더니
조금은 마음이 풀렸어요.
저녁땐 남은 김장김치 톡톡 털어서 김치 부침개 만들어
점심 사준 보답을 했구요~
맨날 다이어트 해야지..해야지 하면서도
이웃사촌 잘 만나 덕분에 이것저것 해서 나눠먹고
자주 함께하다보니 살이 빠지기는커녕 작년 봄보다
몸이 잔뜩 무거워져서 지난해 봄 입던 옷이 하나도 맞질 않아요.ㅜㅜ
옷을 새로살게 걱정이긴 하지만 먹는 즐거움~
아 봄보다 더 유혹적이죠.ㅋㅋ
임현정 - 첫사랑
신혜성 - 첫사람
임현정 -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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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마다 비가 내리네요.
조은비
2008.03.29
조회 5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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