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공지영 작가님의 강연회를 듣고 왔습니다.
한국의 학생들이라면 누구나 격게되는...
입시에 대한 무거운 부담감과 미래에 대한 불안..
그 시기에 있던 딸 위녕에게 따뜻한 메세지를 전함과 동시에
이 시대의 젊은 세대에게 충고를 해주고팠던
작가의 신간을 위한 자리였습니다.
얼마전 그 책을 집어들고 놓지 못해...
밤을 새며 읽어 내려갔었습니다.
작가가 저의 친구에게.. 저의 언니에게...그리고
무엇보다 저에게 들러주는 이야기였기에..
그 때의 방황과 힘겨움이 떠올라..
차마 손을 놓지 못했었지요..
오늘 작가의 강연을 들으며..
그 불안하고 아팠던 순간조차 제 삶의 일부이며
지금의 삶에 있어 거름이 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오늘.. 그 차분하고도 행복한 시간을 돌아와
듣고 싶은 노래가 있습니다.
이상은의 [Valkyrie]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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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 작가님의 강연회를 듣고 와서..
윤성혜
2008.04.25
조회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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