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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마음갈피속으로
김혜란
2008.04.28
조회 40
늘 언제나 은은하고 친근한 언니 누이처럼 어두운 밤길을 등불로 환하게 밝혀주고 있는 꿈음지기 윤희씨
글구 항상 꼭 채워넣고 싶은 마음갈피속에 별빛에 묻어나는 음악으로 잠자리 들기 직전의 포근한 음악들이 있어 넘 행복합니다.
4식구이었다가 2식구로 줄어든 우리집의 적막하고 외로운 특히 저녁시간엔 저 혼자 있기가 일쑤입니다.
주말부부인지가 벌써 13년, 아들녀석이 대학을 기숙사로 들어가버리게 되어 중딩 딸하고 호젓하고 쓸쓸하기까지 합니다.
(겨우 주말에 4식구와 오붓한 식탁으로 모임)
그래도 항상 10시를 기다리며 잘 이불을 펼쳐들고 윤희씨의 멋진 음악을 듣고 스르르 꿈결같은 구름다리를 걸어가는 기분이 짱입니다.
제 나이 4학년 7반. 낼모레이면 지천명에 이르는 나이이고, 손에 잡히지 않는 뚜렷한 기름진 성과가 없는 것 같고, 허탈과 허망의 시름에 혼란에 빠지기도 하지만
하지만 느슨한 끈을 확 당겨 내 있는 자리에서 열심히 배우고 가르치고 즐거운 내 인생을 위해 고비를 당겨야하겠지요.
신청곡: 강 산에의 <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 >
조 규만의 < 다 줄거야 >
러브 홀릭의 < 원 러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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