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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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9일 결혼기념일 사연
오세라
2008.05.19
조회 55
안녕하세요.
cbs에 처음으로 사연을 남깁니다.
제가 처음 꿈음을 접하게 된건..
새로운 신혼집에 도착해서 입니다.
일정이 맞지 않아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후에 신혼집으로 이사를 하게 됐습니다.
아직 짐이 채 도착하지 않은 상태에서 신혼집에 들어왔고, 적막감을 없애기 위해 빌트인 되어 있던 라디오를 켰습니다.
이리저리 주파수를 돌려보다 좋은 음악이 나와서 계속 듣게 되었고.. 이것이 꿈음과의 첫 시작이었습니다.
그 뒤 항상 고정된 주파수가 되었고 밤 10시가 되면 어김없이 꿈음을 들으며 남편과 꿈같이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벌써 1년이 되었네요.
오늘은 결혼 첫 기념일입니다.
여러 여건상, 여행도 못가고 제대로 된 기념일을 보내지도 못했네요.
그래도 맛난 저녁 먹고 집에 들어와서 꿈음 들을 채비 하고 있습니다..
1년이란 시간이 언제 흘러갔냐 싶을 만큼 빨리 지나가버렸네요.
힘든일도 있었지만 항상 둘이여서 행복했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 옆에 있는 소중한 내사람에게 너무나 사랑하고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5년의 연애기간과 1년의 결혼생활동안 너무 행복하고 귀한 시간이었다고..
앞으로 더욱 더 깊은 사랑과 행복으로 남은 생을 채워가자고.....
내 생에 가장 큰 선물인 당신에게 세상에서 가장 큰 사랑과 마음을 전합니다.
작년 결혼식보다 올해가 더 행복하듯이 내년 이날엔 더욱 행복하겠지요..
꿈음과 함께 결혼기념일 마지막 시간 보내고 싶습니다.

신청곡은 축가였던 이재훈의 단하나의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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