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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희씨 안녕하세요~?^^
김현영
2008.05.22
조회 58
꿈과 음악사이에를 들은지도 벌써 1년이 되었습니다.
작년 이맘때는 제가 말년 병장 신분으로 군복무중이었어요. 군대라는 특수한 사정상 TV보다 라디오를 가까이 했는데, 야근을 하면서 무심코 주파수를 돌리다 허윤희씨의 목소리를 처음으로 듣게 된거죠. ^_^
잔잔하면서도 정감있는 목소리랄까..아무튼 전 그렇게 '꿈음'의 청취자가 되었습니다. 야근을 하면서 말년 병장의 특권으로 ^^;; 10시 이후 저와 함께하는 후임들은 반강제적으로 '꿈음'을 접하게 된거죠^^;;
낯설어하던 후임들도 점차 '꿈음'에 심취하면서 차분하게 고된 하루를 정리할 수 있었음은 물론이구요 ^^
그렇게 군생활을 하다 전역을 하고, 올해 초에 대학에 복학해서 지금에 이르기까지 밤시간은 항상 '꿈음'과 함께했습니다. 대학 신입생때의 낭만과 패기를 느끼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졸업 후 취업이라는 압박감 때문에 공부라는 늪에 빠져서 계속 허우적거리고 있는 제 모습이 조금 답답하긴 해요. 전역한 복학생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연애에 대한 환상 또한 현실과 거리가 있다는 걸 깨달은 후엔 더욱 암담했죠.
아무튼 얼마 후에 한학기를 마감하는 기말고사가 시작됩니다. 물론 '꿈음'과 함께 시험공부를 해야죠 ^^ 군대에서 시작한 '꿈음'과의 인연이 졸업할때까지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방송 열심히 들을께요~
신청곡으로 H7美人(Gavy NJ 프로젝트)의 Summer Dream 신청합니다~
이제 여름이잖아요ㅋㅋㅋ
여담: 날씨가 더워지는데 허윤희씨 비롯한 스텝분들 몸관리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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