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를 알게 된 건 지난해 봄이었습니다.
첫인상이 차갑게만 느껴졌던 그녀는 보면 볼수록 마음이 여리고 따뜻한 사람이란 걸 깨달았습니다.
어느덧 저는 그녀 곁으로 조금씩 다가가게 되었고, 그녀는 제게 있어 설레임과 편안함을 모두 주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껏 단 한번도 그녀를 사랑해도 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그저 언젠가는 떠나보내야 할 사람이었으니까요.
제 지나친 욕심에 붙잡아 보고 싶었지만 결국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지금껏 지내오면서 제 이기적인 마음에 단 한번도 사랑한다는 말을 하지 못했습니다.
비록 헤어졌지만 이제서야 고백합니다.
당신을 정말 사랑했었다고..
그리고 당신과의 좋은 추억들을 선물로 남겨줘서 고맙다고..
마지막으로 당신에게 미안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그녀를 알게 되면서 좋아했던 노래를 신청합니다.
이승철의 '소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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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전하지 못한 말..
8월의크리스마스
2008.05.28
조회 6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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