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남자친구는 대한민국의 든든한 육군 장교입니다.
군대는 '힘들다 어렵다' 이야기만 들어왔는데
막상 남자친구는 훈련이 '재밌고, 죽지않을정도'의 강도라며
저를 안심 시키며 걱정시킵니다. 저는 오빠에게 힘이 되어주고싶은데
제 의지와 상관없이 때때로 불평아닌 불평과, 괜한 투정이
늘었던거 같네요. 오늘은 2주간의 유격훈련이 끝나는 날입니다.
최고조에 오른 피곤을, 달콤한 라디오 사연으로 풀어주고싶네요
'대로오빠,
오빠와의 모든시간이 내게 감사함이고, 기쁨이였어
잠시 떨어져 있는 지금도 난, 오빠로인해 너무나 행복하다는사실
절대 잊지않기야! 내사랑이 되어줘서 고마워요 그리고 사랑해요♡'
신청곡 - 김동률/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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