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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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조카 현지는요~
김현주
2008.05.29
조회 39
제 언니 딸 현지는 올해 중학교에 입학했습니다.

보통의 아이들은 학원에 다니느라 저녁 늦게 집에 들어가지만

현지는 학원에 다니지 않습니다.

전에는 학원에 보내달라고 조르기도 했지만 학원에 다니는게

본인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친구들이 학원을 마치는 시간

까지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돌아옵니다.

현지를 보면 참 대견한 생각이 듭니다.

누가 공부하라고 하는것도 아닌데 혼자서 학습에 도움이 되는 정보들

을 찾고 벌써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목표를 향해 노력하고

있답니다.

이모인 내가 보기에도 대단하다 싶고 한편으로는 부끄럽기도

합니다. 저도 늦깍이 대학생으로 공부하고 있지만 남편이 공부 하라고

등 떠밀어도 시험 때나 벼락치기 하기 일쑤인데 말입니다.

현지야~ 이제 곧 여름인데 더워서 지치고 힘들면 이모 집에 와~

이모가 맛있는거 사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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