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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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도~
최윤정
2008.05.31
조회 47
싱그러운 5월이 지나가고 있네요
작년 이맘땐 이른 새벽 출근길에도 반팔을 입었는데
올해는 반팔위에 겉옷을 입어야하네요...
날씨가 이상해진건지 아니면 제몸이 이상해진 것인지 모르겠지만
세월이 지날수록 나이를 먹어 점점 더 어른이라고 들을수록
시간이 지나가는 것에 대해... 하루가... 한달이...한계절이
지나가는 느낌이 참 다른 것 같아요
어느새 개나리가 피고 벚꽃이 피더니
어느새 아카시아 향이 풍기고
조만간 매미소리가 시원스레 울리게 되겠지요...

한 것은 없는데 왜이리 시간은 빨리 지나가는지....
"시간이 나이만큼 빨리간다고..."
어른들이 말씀하셨던 말이 정말 맞는 것 같아요
어느새 그런 생각을 하게 되는 나이가 되었나봐요
마냥 어리고 마냥 쉽게 생각하고 무엇이든 해도 좋을 것 같았는데

이제는 무엇을 하든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져야하고
미리 생각해야하니말이에요...

작년과는 다른 5월... 크게 변한 것도 없는데
마음은 그렇게 느껴지나 봐요
하루는 정말 긴데 일주일, 한달은 왜이리 빨리 가는지...
유난히도 요즘엔 더 그렇게 느껴지는 건 왜그러는 걸까요..

생각해봐요...
오늘 지낸 시간을 후회하지 않았나...

좀 더 생각하고
좀 더 많이 느끼고
좀 더 많이 자신을 사랑하고
좀 더 많이 주변을 돌아봐야할 것 같아요.
그래야 지금 이시간이... 지금 살고 있는 이 삶이
나중에 후회가 되지 않을 것 같네요


하루를 마무리하는 이 시간....
오늘도 하루의 마지막을 꿈을과 함께하면서 바래요..
6월엔 5월보다 더 좋은 느낌으로 남기를....

신청곡 성시경"처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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