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태어나서 두번째로 소개팅을 했었습니다.
몇년만에 하는 소개팅이라서 너무나도 설레였었죠.
소개팅 전에 상대방의 사진만 봤었는데
직접 만나게 되니 말문이 막히더라구요. ^^;;
밥을 먹고 차를 마시고 집에 데려다 주는데
라디오를 좋아하냐고 묻더라구요.
라디오를 좋아하고, 제가 하는일이 라디오랑 관련된 일이라서
라디오를 들을 수 밖에 없는데...
그런데 그녀가 "저는 10시부터 93.9 에서 하는 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를 듣는다고.."
저도 열혈까지는 아니지만 항상 퇴근하면서 듣곤 했었는데...
같은 청취자였다는게 신기하더라구요.
꿈음을 접하게 된 사연도 우연히 주파수를 맞추다가
정지영 아나운서와 목소리가 비슷하고 방송도 좋고
좋은 음악들을 많이 들을 수 있어서 듣게 되었다는데
저 또한 그랬거등요.. 비록 처음엔 윤희씨를 몰랐지만 지금은
윤희씨의 목소리의 매력에 푸욱 빠져있구요..
저는 아마 오늘도 퇴근하면서 꿈음을 듣게 될것 같은데
그녀도 듣고 있을것 같아요..
신청곡 하나 부탁할게요..
조덕배씨의 나의 옛날이야기 신청합니다.
그녀가 이노래를 좋아하는 거 같더라구요..
방송을 통해서 같이 듣고 싶네요..
항상 좋은 방송 감사드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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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태어나서 두번째로 소개팅을 했습니다.
김종락
2008.06.02
조회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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