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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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게 어느날 부터인가............
윤수희(휴식)
2008.06.02
조회 69
확실히 이제 우리 딸 예닮이가 크긴 컸나봐요...
30개월이 넘어서면서 부터는 제 시간도 조금씩 생기네요.
하긴 우리 집 딸아이는 갓낳았을적부터 많이 순해서 손도 덜가고
밤새 한번도 안깨고 아침까지 잘 자주고 그랬지만......
그래도 윤희씨 방송 시간엔 잠든녀석 뒤로하고 밀린 집안일 하기에 바빠서 라디오를 못 들었거든요.....
직장 다니랴
아이 키우랴
집안일 하라..............
엄마는 참 많이 바쁘답니다.
어느날 내 손에 들어오게된 MP3플레이어...... 고 녀석이 그동안
멀리했던 라디오를 다시 듣게 해줬네요...
아침 저녁 출퇴근하며 이어폰으로 듣는 라디오 맛은 정말 꿀맛이랍니다.
그러다... 꿈음을 윤희씨를 알게 됐죠.
예전에 한창 CBS를 열심히 들었을땐 많은 DJ를 알았지만
요즘은 많이 생소하거든요.
그래서 찾아봤죠.. 홈피에서..............
목소리 만큼이나 차분하고 편안하고...........
꿈음 들은지 이제 한달을 조금 넘기고 있답니다.
매일 매일 듣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윤희씨 방송들으면서 책도 읽고
또 사람들 살아가는 이야기
그리고 들려주는 이야기 등에
공감하며 행복해 하는 삼십대중반의 아줌마랍니다.....
오늘은 이렇게 근무시간에 짬내서
듣고싶은 노래 있어서 신청합니다.
아. 맞다 지난번 5월 30일 밤에 문자메세지도 2번 넣어봤어요.
물론 호명되지는 않았지만요. 하하하
휴식의 "사랑했던날" 들려주세요.
저에게 10년을 넘게 "휴식"이란 닉네임을 만들어줬던 그룹인데....
요즘은 뭐하는지.........
아무튼...
33개월의 우리 딸 예닮이....
뮤지컬에 열광하고 노래에 흥분하고........
너무 너무 사랑스러운 딸입니다.
다음에 우리 아이 좋아하는 노래도 신청할께요....
오늘은 날씨가 영~~~~~
그치만 6월의 첫 월요일이니 만큼
출발을 잘해야겠죠..
간간히 소식전할께요.........
이따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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