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씨 어제 선곡 정말 good 였다는거 아시는가요?
2시간동안 잠든 딸아이 옆에서 라디오 틀어놓고
꿈음 들으면서 책한권 다 읽었어요..
울다 웃다...............
비오는 밤이라서 였던지
너무나 행복했던 어제였습니다.
어제 신청한 제 노래.............
ㅋㅋ
제가 못 들었던 주일날 방송해 주셨더군요....
아무튼.........
언제간 휴식의 사랑했던날이 또 들려오겠죠?
오늘은
33개월 우리 딸아이 예닮이가 좋아하는 곡
유리상자의 "아름다운 세상" 들려주세요
참 힘들게 우리 부부에게 주신 선물인 예닮이....
태교부터 찬양도 많이 듣게 하고 음악도 많이 들려줘서인지
이제 막 33개월을 넘겼건만
뮤지컬에 환호를 보내고
집에서도 혼자만의 콘서트도 하고
아무튼.....
예닮이 재롱에 우리집은 늘 즐겁답니다.
지난주 친구 부부와 친구의 아이둘
그리고 우리 부부와 예닮이가
라이브카페를 갔어요
날이 조금 쌀쌀했건만
절대 안으로 안 들어가겠다며
밖에서 어느 라이브가수의 노래를
아빠의 무릎에 앉아
발가락을 까딱거리며
졸린 눈까지 억지로 뜨며
몸음 흔들며 듣고 박수치고..........
정말이지..........
우리 모두는 깜짝놀라고 말았어요.
그 라이브가수 분한테
유리상자의 "아름다운세상"을 불러달라 신청했더니
그곡은 없다며 다음에 꼭 준비해서 해준다더군요.
그랬더니
집에 와서도 며칠동안을 이야기 하더라구요
"엄마, 아저씨가 예닮이가 좋아하는 가슴가슴 노래 없다고 안불러줬지..." 이러면서요............
이 녀석은 정말 우리집의 보배랍니다.
지금도 잠든 예닮이 뒤로 하고 컴퓨터를 켰어요
오늘은 레인보우로 들어보려구요
윤희씨!
노래 꼭 부탁해요..... 그럼 편안한 방송 부탁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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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상자의 "아름다운 세상"
윤수희
2008.06.03
조회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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