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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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노래..
황윤미
2008.06.05
조회 51
오랜만에 게시판에 들렸어요~ 오늘 좀 오후에 기분이 안좋았었거든요. 퇴근하는 내내 전화로 친한친구에게 속상했던 이야기를 털어놓고 위로를 받았지만 마음 한 구석에 답답함이 가시지 않더군요.
친한친구가 진심으로 저와 같은 마음이 되어 위로해 주었는데도 뭔가 울컥하면서 속상한 것이 음악을 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뭔가 할 땐 꼭 음악을 틀어 놓는데요. 이렇게 우울할 때는 가슴을 울리는 노래들을 들으면 꼭 눈물이 나지 않는데도 음악을 들으면서 가슴이 대신 울어주면서 기분이 풀리거든요.

오늘도 이렇게 슬픈 노래를 들으며 하루를 정리해 가고 있네요.

문득 어딘가에서 들었던 문구가 생각나네요.

"이것도 곧 지나가리라" 즐거운 일만 있으면 즐겁다는 것도 못 느끼고 살겠죠? 오늘은 이렇게 제 가슴이 울지만 내일은 또 힘찬 노래를 들으며 하루를 시작 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속상한 일 자랑스러웠던 일을 마음 편하게 털어 놓고, 또 힘내자고 결의도 다지고 윤희 언니와 꿈음 가족 여러분의 격려도 들을 수 있는 이 방송이 얼마나 든든한지 모릅니다.

서영은 - 만년설 듣고 싶어요.
아님 김건모 그대내게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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