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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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떠나가네
김정금
2008.06.08
조회 45
꿈음에 사연은 처음 올리는 것 같네요...
오랜 애청자입니다.
방금 제 오랜 친구와 통화를 하다 안타까운 마음에
꿈음을 찾아 위로하고 싶어 큰맘먹고 들립니다.

여자나이 서른넷. 요즘은 늦은나이 아니라지만
고향을 떠나 혼자 지낸지 수년이라 외로움을
워낙 많이 타는 친구이기에 더 안타까워요.

간만에 통화해서 좋은소식 안겨주나 했더니
결혼할 생각으로 인사갔다가 언니들 반대로
흔들리는 자신이 밉다며 울먹이는데...

어떡하나. 안스럽고 아파했을 친구 생각하니
미안하기도 하고...
나 살기 바쁘다고 연락끊고 살았던게 미안해서 저도 아파오네요.

우선 집으로 오라고는 했는데 이럴때 어떤말을 해줘야 할까요...

친구가 좋아하는 양파의 Marry Me
조정현의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이은미의 기억속으로 부탁드려요...

음악으로 잠시나마 그 아픔 달랠수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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