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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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서기...
기민수
2008.06.08
조회 35
가끔 살아가는 것이 너무도 힘들어
한숨도 뿌려보고 투정도 해 봅니다.
당신과 지내 온 시간은
그리 길지 않았지만
난...
내 허락도 없이
쉬이 정을 주었나 봅니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서툰 내 감정 표현을
당신은 또 어떻게 이해할 지 몰라도...
!
내가 참 좋아했다는 거
알고 있나요?
환하게 웃는 당신 모습을
언제까지나 기억할 것 같아
가슴이 아파요.
우리에게 좀 더 시간이 주어진다면
난 아마
당신과의 이별을 위한
"이별연습"을
몰래 했을테지만... 지금은
자꾸만 가슴만 아프네요.

하지만
화창한 봄날처럼
웃어 볼께요.
바보 같이 크게 웃어 볼래요.
누가 그랬어요.
떠나는 사람은 잡지 않는 거라고...
당신이 훌훌 털어버리고
가벼이 떠나갈 수 있게 도와주고 싶어요.

이제...
나도 홀로서기를 할래요.
홀로 선 내가,
홀로 선 당신을 만날
어느날을 위해서...


홀로서기...
둘이 만나 서는 게 아니라
홀로 선 둘이가 만나는 것이다.
-홀로서기 중-


꿈음가족 여러분~

이제 나...
홀로서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이런 저를 위해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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