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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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여행
이민선
2008.06.07
조회 55
기분좋은 토요일이죠.
토요일은 6시에 일이 끝나거든요.
일주일에 하루 자유롭게 하루를 마감할수 있는시간이요

오늘은 자전거를 타려구요.
서울구경을 해야겠네요.

일단은 자전거를 타고 한강고수부지로 갑니다.
집에서 재일 가까운 청담대교로요.
6시가 약간 넘으면 사람들이 북적북적합니다.
사람들 틈을 이리저리 피해서 한강으로 가죠.

한강앞 굴다리 지나기 전에 편의점이 있는데
거기서 컵라면과 맥주한켄을 사죠
그리고 허기진 배를 채우고 고 고 고 고

멋진 한강을 배경삼아 하이킹을 시작합니다.
비록 몇시간 밖에 자전거를 타지 못하지만.
한강에 아름다움 조명을 감상하면
수 많은 사람들을 구경하면.
나만에 세계에 빠는거죠.
아름답습니다.

언제나 보는 한강이지만.
이때만은 세상에 모든것을 내가 가진것 처럼.
자유롭게 하늘을 날으는 것 처럼.
그렇게 행복하게 혼자만에 세상이 빠져들죠.

여의도 63빌딩에 불빛을 볼때면
나의 도착지에 거의 다 온겁니다..
모든것이 아름답습니다.
내가 땀을 흘려 여기까지 왔고

목적지에 도착하면
내 속에 있는 모든 스트레스가 다 풀립니다.

집으로 되돌오는 기분은 또 색다릅니다.
온몸은 땀으로 뒤범벅이 됐고
체력은 고갈이 나고

그래도 아름다운 한강에 불빛이 날 밝혀주듯.
그렇게 나랑
한강은 대화를 하고 있죠.

좋습니다.
좋아요.
생각만 해도 좋습니다.

그때가 되면 이어폰으로
꿈.음.사 를 듣고 있을겁니다.

난 이렇게 행복한 상상을 하고 있습니다.

몇 시간 뒤면 그 상상은 현실로 다가옵니다.

윤희님도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언제나 처럼..

신청곡을 또 해도 될까요.

---성시경---

----희재----
부탁드립니다.

언제나 좋은방송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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